(사)충‧효‧예 실천본부 23일 오후 4시 부산 코모도호텔서 시상식 개최
전국 초중고 글짓기대회 시상식도 함께 열려
(사)충‧효‧예 실천본부(총재 류진수, 대흥알앤티 회장)는 오는 23일 오후 4시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충‧효‧예 대상 시상식 및 시민대강연회와 제3회 전국 초중고 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혁표 전 부산대총장이 대훈장 수상에 이어 특별강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 일부 인사들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사)충‧효‧예 실천본부는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라 충‧효‧예 교육지도사를 양성하는 교육부 인가 단체이다. 현재 충효예대학 1기생 140여 명이 수료를 앞두고 있다.
본부는 △우리는 오천년의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문화민족임을 자긍하며 경애의 도리를 실천한다 △우리는 한민족의 존엄성을 다시 찾아 충효예를 기본으로 하여 전통적인 미풍양속을 계승발전시킨다 △우리는 한민족의 충효예 기본정신에 위배되는 어떠한 행위도 일체 배격한다 등의 실천강령을 갖고 있다. 051-638-9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