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와 캐릭터 등이 인기 비결
탄탄한 구성도 흥행에 한 몫
자극적인 유튜브 바꾸는 계기로
요즘 유튜브에서 가장 뜨거운 콘텐츠라 하면 <가짜사나이>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피지컬갤러리'라는 이름을 가진 채널이 제작한 시리즈물로 일반인이 특수부대 훈련을 경험하는 영상이다. 출연자들은 각종 플랫폼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가짜사나이>는 총 7개의 회차로 제작되었는데, 지난 7월 9일에 게시됐던 1화의 경우, 2개월 여가 지난 9월 10일 현재 기준으로 1238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을까?
첫 번째 이유는 섭외다. 해당 영상에서 진행하는 특수 훈련은 ‘MUSAT’에서 진행하는 훈련이다. 'MUSAT'는 Multi UDT / SEAL Assault Tactics 의 줄임말로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단에서 사용하는 고유의 근접 전투 기술이자 이에 대한 훈련과 장비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안보전략 컨설팅 회사이다. 알려진 바로는 MBC에서 방영되었던 <진짜사나이>에서도 섭외하려 했으나 실패한 단체다. 이 때문에 유튜브에 이 단체가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두 번째는 채널의 영향력이다. 해당 채널은 현재 269만 명이라는 엄청난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채널의 주인이라 할 수 있는 김계란은 다른 방송인들의 영상에도 출연하며 좋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영상을 볼 수 있는 잠재적인 시청자가 269만 명 이상이라는 얘기다.
탄탄한 구성도 흥행에 한 몫
자극적인 유튜브 바꾸는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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