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목욕 완구 제품 95%가 근거 없는 환경성 용어 사용
제조·판매업체가 손쉽게 친환경 용어를 사용하려는 경향
환경부,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조장할 수 있어서 조심해야”
어린이 제품에 ‘친환경’, ‘무독성’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그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 공식적으로 검증을 거쳐 인증받은 ‘친환경’, ‘무독성’ 제품이라는 믿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환경’, ‘무독성’ 등의 포괄적인 환경성 용어를 근거 없이 사용하는 ‘어린이 목욕 완구’가 다수 적발됐다.
환경부는 최근 친환경, 무독성 등 포괄적인 환경성 용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한 ‘어린이 목욕 완구’에 대해 법 위반사항 등을 조사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 조치 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조·판매업체가 손쉽게 친환경 용어를 사용하려는 경향
환경부,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조장할 수 있어서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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