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 현상 해소,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등 국가 균형 발전 계기 될 것
광역교통망 마련해 부울경 ‘1시간 생활권’ 구축이 최우선 과제
문 대통령, “우리 정부의 새로운 도전이 다음 정부에서는 더욱 발전해 꽃피우길”
국내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특별지자체)인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이 18일 행정안전부의 규약 승인을 받고 출범했다.
부울경 특별지자체는 부산·울산·경남 3개 광역시도가 수도권에 대응한 발전전략으로 ‘부울경 메가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출범했다. 수도권에 대응하는 단일의 경제·생활권을 형성함으로써 지역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새로운 균형발전 모델의 기반이 될 예정이다.
또한, 시·도 경계를 넘어서는 초광역 교통망 조성, 산업기반 공동 활용을 통한 권역 전체 산업역량 확보, 지역인재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수도권 집중 현상과 지방 소멸 위기를 타개하고 지역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울경 메가시티의 출발점은 광역대중교통망을 서둘러 구축해 부울경을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드는 것이다. 2040년까지 인구를 1000만 명, GRDP(지역내총생산)을 491조 원으로 늘린다는 목표도 세웠다.
광역교통망 마련해 부울경 ‘1시간 생활권’ 구축이 최우선 과제
문 대통령, “우리 정부의 새로운 도전이 다음 정부에서는 더욱 발전해 꽃피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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