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화의 달 행사 풍성... 지역순회 개최 20주년
국립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다양한 문화공연 마련
울산 문화축전, 경남선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 눈길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문화의 달과 문화의 날을 맞아 밀양시, 정선군, 진도군과 함께 ‘2022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해 ‘천년의 소리 아리랑, 문화로 흐른다’를 주제로 14일부터 16일까지 밀양시 밀양강 둔치 일대에서 열린다.
‘문화의 달’ 10월과 ‘문화의 날’을 기념하는 10월 셋째 주 토요일은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자 1972년에 지정됐다.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문화의 달’ 행사는 올해로 지역순회 개최 20주년을 맞이하기도 했다. 문화의 달 행사는 지역순회 개최를 통해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문화의 균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립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다양한 문화공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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