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아빠 손 꼭 잡고 레드카펫 입성 "다 컸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2017-10-12 취재기자 정인혜 신예진 김예지 박송희 성민선 12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개막식 참석을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