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는 집 짓는 사람, 그리고 건축으로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창조하는 사람
/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2017-10-18 영상기자 이찬영 오민주
건축가는 건물을 설계할 때, 건축가의 생각이 미치는 곳은 단지 건물의 외관만이 아니다. 그 건물이 사람들에게 어떤 쓰임새를 줄 것인가 하는 것에도 건축가의 생각이 반영된다. 그것을 건축가들은 건물의 가치 창조라고 부른다. 사람들이 행복하게 그 건물을 사용한다면, 그 건물은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 건물로 인해서 사람들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았다면, 그것은 그 건물이 사람들에게 새로운 문화의 길을 열어 준 것과 같다. 건축가의 가치 창조적 문화 활동의 세계를 들여다 보자.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