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을 노리는 다단계의 검은 그림자...접근 수법을 알면 예방도 가능하다
[다단계 기획 시리즈(2)] 국내 다단계 판매업자 829만 명…그들은 왜 다단계에 빠졌을까 / 정인혜 기자
2018-10-25 취재기자 정인혜
[시빅뉴스 기획 시리즈] 달콤한 유혹, 다단계의 실상 |
최근 다단계 판매가 확산하면서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한쪽에서는 억대 외제차를 굴린다며 '성공의 지름길'이라 뽐내고, 한쪽에서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며 법정 공방까지 불사한다. 다단계 업체에 몸담았던 실제 피해자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시빅뉴스가 다단계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3부에 걸쳐 연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