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웃어야 하는 감정노동자 등 현대인, '가면성 우울증', 혹은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적신호
/ 카드뉴스 팀 박찬영
2017-10-31 카드뉴스팀 박찬영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라는 노래 가사처럼 감정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슬프거나 힘들어도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웃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화 먼저 끊을 권리까지 요구하는 이들 감정노동자들은 억지로 웃다보면 겉은 웃지만 속으로 우는 일명 가면서 우울증, 혹은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 기사 클릭해서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테스트 한 번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