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벡스코, 더 베이 101, 마린시티의 건축 라인은 역동적인 부산 건축 문화의 결실

/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2018-11-07     영상기자 오민주 이찬영
부산에 80층 고급 마천루가 즐비한 마린시티가 홍콩이나 뉴욕 맨해턴 같은 야경을 연출하자, 전국의 사람들이 부산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광안대교, 이기대 갈맷길,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이 화려하고 역동적인 부산의 이미지를 더했다. 서울 사람 중 수영만 요트장과 마린시티, 그리고 더 베이 101의 경치에 반한 사람은 '부산에 살려면 3대에 걸쳐 선한 업을 쌓아야 한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그런 부산에 집을 짓는 일은 어떨까? 건축가들이 말하는 부산의 건축문화를 들어보자.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