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사람들 대박난다...'대통전수방'에서 기업, 사람, 기술이 하나로 상생한다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2017-12-22 영상기자 오민주 이찬영
부산시 영도구의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생긴 곳이 '대통전수방'이다. 대통전수방(大通傳受房)의 '대통'은 운수대통을 의미한다. 그리고 '전수'는 기술을 이어주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대통전수방은 지역의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수해줘서 각자 창업으로 이끌어 대박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대통전수방은 그래서 사람, 기술, 지역을 하나로 묶는 도시재생 사업이다. 예를 들면, 영도구의 대표 기업인 삼진어묵의 어묵 기술을 주민들에게 전수해줘서 창업을 돕는 일 등을 한다. 대통전수방 정영민 활동가와 이바구캠프 박은진 대표의 얘기를 들어 본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