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근대 역사 테마 거리 '초량 이바구길'엔 피난민 애환 서린 '168계단'과 서민의 발 '모노레일' / 김경진 기자
2017-12-29 카드뉴스팀 김경진
초량 이바구길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있는 테마거리입니다. 이곳은 일제감정기 부산항 개항을 시작으로 해방 후 피난민의 생활터였던 1950~60년대, 산업 부흥기였던 1970~80년대 부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있습니다. 이바구글의 꽃은 168계단과 모노레일입니다. 모노레일은 무료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바구길의 모습 이모저모를 사진과 함께 이야기로 들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