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캠페인과 하얀 장미, 드디어 한국에서도 용기의 불길 타올라

/ 카드뉴스팀 황은별

2019-02-02     카드뉴스팀 황은별
미투 캠페인 들어보셨나요? '나도 당했다' 의미의 미투 캠페인은 성추행 피해 사실을 밝히며 마초문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입니다. 미국은 작년 내내 미국 사회 곳곳에서 미투를 선언한 용기 있는 여성들이 많이 나왔고, '타임지'는 이들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기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서지현 검사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검찰 내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우리나라 미투 켐페인의 신호탄이었습니다. 충격을 받은 네티즌들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너도나도 미투 캠페인을 지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