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깡깡이 예술마을의 이모저모 / 부산국제건축문화제
/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2019-03-19 영상기자 박송희 성민선
우중충한 공장과 창고 벽면 곳곳에 밝고 따뜻한 색상의 그림이, 아파트 벽면에는 삶이 붇어나는 높이 35m의 어머니 얼굴이 그려졌다. 선박 부품업체 벽면에는 어선그림, 마을 전봇대마다 웹툰 작품으로 채워졌다. 버스 정류장 벤치는 선박의 닻과 톱니바퀴 엔진, 배를 형상화한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선박을 수리하는 쇠망치 소리가 '깡~깡~" 하던 부산 영도구 대평동 깡깡이 마을이 예술마을로 변모해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는 현장이다.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