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임시수도기념관, 한국전쟁, 그리고 국제시장의 추억 2018-06-21 영상기자 김지은 한국전쟁의 피난처 부산 부민동에는 임시수도기념관이 있다. 당시 대통령 관저로 쓰였던 곳을 임시수도기념관으로 조성하고, 대통령 집무실 등을 비롯해서 국제시장 등 당시 사회, 경제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가 함께 전시돼 있다. 한국전쟁 발발일을 맞아, 역사의 현장에서 역사를 배우고, 오늘을 되돌아 보며,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