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多] 유승준-서연미, 핑클, 이성경-낭만닥터 김사부
■ “제 면상 앞에서 하실 수 있기를...” 유승준, 자신 비판한 서연미 아나운서에 경고
대법원의 비자발급 거부 위법 판결로 또 한번 논란을 일으킨 유승준이 자신을 비판한 아나운서에게 분노의 글을 남겼다.
서연미 CBS 아나운서는 지난 7월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댓꿀쇼PLUS> “군대가 싫어서...유승준 최종 판결, 입국 찬성 or 반대”를 통해 유승준의 병역 기피 혐의와 한국에 입국하려는 이유를 설명하며 그를 신랄히 비판했다.
해당 영상은 유승준이 지난 8일 SNS에 분노의 글과 함께 올리며 화제가 됐다.
해당 게시물에서 유승준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것처럼 말하는 것을 거짓 증언이라고 합니다” “나보다 어려도 한참 어린 것 같은데” “똑같은 망언 다시 한번 제 면상 앞에서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죄를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유승준의 저격글 이후, 서연미 아나운서도 SNS를 통해 반박글을 올렸다. 서 아나운서는 “전 국민 앞에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대국민 사기극 연출한 분이 ‘거짓 증언’과 ‘양심’을 거론할 자격이 있나 되묻고 싶다”라고 말했다.
■ ‘캠핑클럽’ 핑클 멤버들은 매니저를 보고 왜 울었을까
지난 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핑클 멤버들은 콘서트를 앞두고 안무연습에 매진하던 중 전 매니저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 당시 자기들과 가장 오래 일한 매니저를 본 순간 핑클 멤버들은 자신들 때문에 고생한 순간이 떠올라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핑클 멤버들이 가장 ‘화’가 많았을 때 곁에 있었다는 매니저는 멤버들에게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효리는 “웃으면서 할 이야기가 아니었다. 진짜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다.
이런 이효리의 말에 전 매니저가 “너희가 나한테 스트레스 안 풀면 풀 사람이 없었어”라고 하자 이효리마저 눈시울을 붉혔다.
■ 이성경,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주인공 확정
SBS 신작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 이성경이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이성경이 SBS 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주연으로 합류, 한석규, 안효섭과 드라마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2016년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로,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가 보여주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