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예능연대기, 안재현-구혜선, 위대한 쇼-송승헌
2019-09-11 취재기자 심헌용
■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BTS 예능연대기’ 통해 방탄소년단 예능 활약상 공개
BTS의 패기 넘치는 신인 시절 모습부터 현재까지 각종 예능 활약상을 보여준 SBS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이 관심을 받고 있다. ‘BTS 예능연대기’는 BTS의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SBS 예능에 출연한 작품 중 다시 봐도 재밌는 장면들을 순위를 매겨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방송에선 이들의 예능 명장면 TOP8이 소개됐다. 뷔의 하이힐 댄스, 정국의 자이언티 모창 등 BTS 멤버들의 개인기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은 이들이 어떻게 세계적인 가수가 됐는지 알게해줬다.■ 안재현, 구혜선 염문설 주장 이후, 드라마 촬영장서 외톨이처럼 지내
구혜선이 SNS를 통해 안재현의 함께 촬영 중인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을 주장한 이후, 안 씨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외톨이처럼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채널 A 예능 ‘풍문으로 들었쇼’는 구혜선-안재현의 SNS 폭로전을 다뤘다. 방송에서 김지현 기자는 촬영장에서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를 통해 안재현의 외톨이 생활을 공개했다. 김 기자는 “촬영장에서 안재현은 혼자 외톨이처럼 지냈다고 하더라. 오연서와 안재현이 진짜 썸이라도 탔냐고도 물어봤지만 둘이 말도 섞지 않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위대한 쇼’ 송승헌 찐한 부성애 모습 보여 뭉클
배우 송승헌이 드라마에서 부성애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눈물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6화에선 가족 코스프레지만 첫째 딸의 임신에 대해 위대한(송승헌 분)과 한다정(노정의 분)의 갈등을 겪고 위대한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변하는 모습을 다뤘다. 이전까지 낙태를 죄라고 주장한 위대한은 딸의 임신 소식과 관련해 루머가 퍼지고 곤경에 처했으나 배속의 아이를 지키고 싶다는 딸을 지지하는 모습으로 부성애를 드러냈다.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