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7회 동행복권 로또당첨번호 1등 당첨 지역은 어디?…미수령 당첨금 44억 육박

지난 21일 추첨한 동행복권 제877회 로또 1등 당첨번호가 '5·17·18·22·23·43 + 12’ 로 발표된 가운데 1등 당첨자는 자동 8명 및 수동 4명 등 모두 12명으로 집계됐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877회 동행복권 총 판매금액은 845억8473만원으로 1등 당첨 금액은 1인당 17억1660만7188원을 수령하게 됐다.

제877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 지역 중 자동은 △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 대구 달서구 본리동 △ 인천 계양구 계산동 △ 광주 서구 화정동 △ 대전 유성구 지족동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 경기 이천시 관고동 등 8곳이다.

수동으로 당첨된 지역은 △ 서울 서초구 서초동(서초3동) △ 경기 안성시 영동 △ 강원 홍천군 홍천읍 진리 △ 경남 김해시 장유면 대청리 등 4곳이다.

한편, 9월 21일을 기해 만기 도래 2개월 이내의 고액 미수령 당첨금이 43억9983만4496원으로 총 7건으로 나타났다.

1등 미수령 당첨금은 지난 2018년 9월 29일 추첨된 제826회에서 당첨된 20억7519만2084원과 지난 2018년 10월 27일 추첨된 제830회에서 당첨된 20억6052만8750원으로 모두 경기도에서 당첨됐다.

2등 미수령 당첨금은 △ 제825회(6259만2852원·경기) △ 제831회(4855만5290원·대구) △ 제831회(4855만5290원·충남) △ 제832회(5220만5115원·부산) △ 제832회(5220만5115원·경기) 등 모두 5명이다.

자세한 정보는 동행복권 홈페이지(//www.dhlotte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