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윤석열 검찰총장 향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훗날 검사들의 귀감”

홍 전 자유한국당 대표 “해방 이후 이런 검사 처음…이 나라에 아직 의인이 있다는 희망 가져”

2020-01-08     취재기자 송정빈
(사진: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훗날 검사들의 표상이 되고 귀감이 될 것”이라며 지지하고 나섰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이라는 분은 참으로 대단한 사람, 진정 대한민국의 검사”라며 윤 총장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홍 전 대표는 이어 “검사시절에는 박근혜정권의 비리와 부정을 조사하면서 두 번이나 좌천당해도 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검찰총장이 된 문재인정권에 들어와서는 조국 일가 비리를 수사하면서 정권의 온갖 핍박과 좌파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검사의 길을 가고 있다”며 “그대는 진정 대한민국의 검사”라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윤 총장에 대해 “한 번 사는 인생, 그렇게 살고 가면 훗날 검사들의 표상이 되고 귀감이 될 것”이라며 “해방 이후 이런 검사를 나는 본 일이 없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그러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새해를 맞으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통해서 나는 그래도 이 나라에 아직 의인(義人)이 있다는 희망을 갖는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3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 수사와 관련,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 총장을 상대로 "국민만 보고 가라. 큰 권력은 모래성에 불과하다"며 "정권은 순간이지만 국민의 검찰은 영원하다"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이어 “검사는 그만둬도 변호사를 할 수 있으니 먹고 살 수도 있다”며 “시시하게 굴지 마라. 인생은 짧다”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그러면서 “비리백화점 조국 수사는 검찰 존립 여부를 결정짓는 가늠자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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