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깊이'보단 '넓이'... '느슨한 연대' 추구
2020-01-21 영상기자 이승연
세계적 경제 석학이자 미래학자인 자크 아탈리의 <21세기 사전>에는 “2030년이면 결혼 제도가 사라지고 90%가 동거로 바뀔 것이다.”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2030년이 되기까지 10년 남은 현재, 세계 곳곳에서는 이미 결혼은 비주류가 되었고 동거가 결혼을 대체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가족 형태를 담은 <라이프 트렌드 2020>에서 소개한 ‘느슨한 연대’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