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담배 34.5억 갑 팔렸다... 담뱃값 인상 전보다 21% 감소

작년 4분기 담배 판매량 8.4억 갑... 3분기 9.3억 갑 대비 91% 감소

2020-01-22     취재기자 박상현

2019년도 담배 판매량은 34.5억 갑으로, 2018년 34.7억 갑 대비 0.7% 감소했다. 기획재정부의 ‘2019 담배시장 동향’에 따르면, 작년 담배 판매량은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도 43.6억 갑 대비 20.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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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얇은 종이로 말아놓은 담배)은 판매 감소세가 이어졌다. 궐련 판매량은 30.6억 갑으로 전년 판매량 31.4억 갑 대비 29.7% 감소했다. 4분기 판매량은 7.6억 갑으로, 3분기 8.3억 갑 대비 8.4% 감소했다.

작년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량은 3.6억 갑으로 전년 3.3억 갑 대비 9.3% 증가했다. 하지만 2017년 출시 이후 증가세를 유지하던 판매량은 2019년 3분기 87.2백만 갑으로 2분기 대비 14.2% 감소했고, 4분기도 3분기 대비 5.7% 감소했다.

CSV(폐쇄형 용기인 ‘포드’에 니코틴 등 용액을 넣은 전자담배)는 2019년 5월 출시 이후 16.9백만 포드가 판매됐다. 하지만 4분기 판매량은 1백만 포드로 3분기 대비 89.8% 급감했다. 원인은 정부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제 및 금지 권고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연초고형물 전자담배(기화된 액상을 연초 고형물에 통과 시켜 흡입하는 방식)의 경우, 2019년 7월 출시 이후 3.7백만 갑이 판매됐다. 하지만 4분기 판매량은 3분기 대비 45.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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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세부담금은 11조 원으로 측정됐다. 담배 반출량이 전년 대비 6.2% 감소함에 따라 제세부담금도 자연스레 6.5% 감소했다. 궐련의 경우 반출량이 전년 대비 4.5% 감소하면서 제세부담금은 2018년(105,321억 원) 대비 4천 717억 감소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반출량이 전년 대비 27.4% 감소함에 따라 제세부담금도 2018년(12,402억 원)보다 3천 391억 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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