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 앱 설치해서 동영상 제보하고, 보상 받아볼까?

2020-01-22     취재기자 곽희지
사건‧사고가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동영상을 촬영해 그 자리에서 바로 제보할 수 있는 앱이 출시됐다.

21일 이구필름이 동영상 전문 제보 애플리케이션 ‘틈’을 선보였다. ‘틈’은 사건‧사고 동영상을 촬영하고 앱 내에서 편집한 뒤 업로드할 수 있다. 업로드한 동영상의 조회수가 오르면 광고 수익을 낼 수 있다.

해당 앱을 이용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에 있는 play 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접속해 ‘틈(TERM)’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본격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우선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본인인증을 한 뒤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완료된다.

틈에서는 '이지 업로드'를 통해 쉽게 동영상을 촬영하고 업로드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재난‧사고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브레이킹 뉴스’, 제보자가 자신을 숨기고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는 ‘익명 제보’, 질문을 하면 다른 사람이 동영상을 통해 답해주는 ‘거기어때?’ 등도 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틈’은 최근 유튜브 이용층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동영상 뉴스를 즐겨보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함으로써, 뉴스를 ‘보기’만 할 뿐 아니라 ‘만들기’까지 할 수 있게 했다.

이구필름 관계자는 “국민의 40% 안팎이 유튜브 동영상 뉴스를 한 번이라도 본 일이 있을 정도로 모바일 뉴스 소비가 많아졌다”며 “틈 서비스를 계기로 모바일 동영상 뉴스 시대가 더 체계적으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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