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감증명서'보다 훨씬 편리한 '본인서명확인증명서' 사용하세요

부산시, 인지도 낮은 '본인서명확인증명서' 적극 홍보 나서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기능... 온라인으로도 발급 가능

2021-11-12     취재기자 박명훈

‘본인서명확인증명서’란 금융대출, 부동산, 차량등록 등 주요 거래시 사용되는 ‘인감증명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서류이다. 그러나 시민들이 잘 모르고 수요기관의 관행적인 인감증명서 요구로 발급률이 낮은 편이다.

이에 부산시가 인감증명서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본인서명확인증명서는 2012년부터 도입된 서류로 2013년부터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도, 2016년부터는 한국전력, 도로공사 등 공공기관에서도 인감증명서 대신 사용이 가능해졌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을 높이기 위해 부산시는 시청과 각 구군 민원실에 홍보 포스터를 붙이고, 등기소, 차량등록사업소, 자동차매매상사, 금융기관 등 수요기관에는 안내문을 비치해 시민에게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편리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본인서명확인서와

인감증명서는 수수료 600원을 내고 직접 등기소에 가야만 발급되는 반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도장을 따로 등록할 필요가 없으며, 신분증만 있으면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거나 온라인으로도 발급 가능하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발급받는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해외 출국 전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용신청을 하면 해외에서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고 이 또한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을 지닌다.

또한, 본인이 직접 자신의 서명만으로 발급받을 수 있어 인감증명의 위 변조, 대리발급 등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으며 위임자의 성명과 주소를 확인서에 기재하면 대리 제출도 가능해 훨씬 편리하다.

룰렛 규칙 카지노 사업 슬롯 사이트 슬롯 카지노 사이트 블랙 잭 카지노 슬롯 카지노 사이트 라이트닝 바카라 바카라 종류 한국 온라인 카지노 온라인 카지노 한국 도박 바카라 온라인바카라 영국 카지노 마카오 카지노 온라인바카라 온라인바카라 파라다이스 카지노 온라인 도박 사이트 카지노 온라인 아시아 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