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게임이 시작된다'...'오징어 게임' 시즌 2 제작 발표

'오징어 게임' 12일만에 넷플릭스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로 등극 시즌 2 '기훈', '프론트맨' 재등장, 영희 남자친구 '철수' 등장 예고 '오징어 게임' 선풍적 인기 17일만에 시청자 수 1억 1100만 달성

2022-06-14     취재기자 오현희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오징어 게임’이 시즌 2로 우리에게 다시 찾아온다.

지난 13일 넷플릭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캐릭터 ‘영희’의 얼굴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시즌 2를 예고했다. 해당 영상 속 ‘영희’는 ‘오징어 게임’에서 첫 번째로 등장하는 게임 캐릭터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말하는 목소리도 담겼다.

시즌 2 예고 영상을 접한 전 세계 네티즌들은 “진짜? 나는 기다릴 수 없어!”, “와 드디어!!!”, “시즌 2라니 오늘 잠 다 잤다”, “레전드가 나왔다”, “이번엔 어떤 게임이 있을지 기대 중이다” 등 환호와 함께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의 제작자이자 작가인 황동혁 감독은 전 세계 팬들에게 “지난해 ‘오징어 게임’ 시즌 1을 세상에 내놓기까지, 1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며 “하지만, ‘오징어 게임’이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가 되기까지는 단 12일의 시간이 걸렸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황 감독은 시즌 2에 “기훈(극 중 최후의 생존자)과 프론트맨(게임 총괄자), 시즌 2가 돌아온다”며 “딱지를 둔 양복남도 다시 돌아올지 모른다. 영희의 남자친구 철수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큰 스포일러를 남겨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빚에 쫓기는 수백 명의 사람이 새로운 삶을 위해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는 내용으로 극 중 인물들은 최후의 승자, 생존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한다.

‘오징어 게임’은 17일 만에 시청자 수 1억 1100만을 달성하며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오징어 게임’의 각종 패러디 영상이 탄생했고, 한국의 전통 놀이인 구슬치기, 달고나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K-문화도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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