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 '염소의 저주' 벗다 염소 동반 입장하려다 거부된 관객, "여기서 월드시리즈 못 열려" 악담...71년만에 올해 감격의 우승 / 이주경, 최민실 기자 2016-11-08 카드뉴스팀 이주경, 최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