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이상 토크] 영도다리는 부산 사람들의 고향, 그래서 부산 사람들은 모두 형제?

/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2018-08-08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제주도는 모든 한국 사람의 원적이다." 이 말은 이어령 교수가 문화부 장관 시절에 제주도 방문 시 한 말이다. 제주도가 1980년대 이전 대부분 한국 사람들의 신혼여행지임을 풍자한 '성인 조크'였다. "부산 사람의 원적은 영도다리다." 이 말도 듣고 보면 일리가 있다. 부산 사람들, 특히 어린 시절 말썽깨나 부렸던 사람들은 모두 영도다리가 고향인 형제가 된 사연을 들어보자.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부산시 소통기획담당관실)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