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11-22 11:46 (금)
재개발, 재건축 물결 속에서 부산이란 도시의 미관을 살리려면?
상태바
재개발, 재건축 물결 속에서 부산이란 도시의 미관을 살리려면?
  • 영상기자 오민주 이찬영
  • 승인 2017.09.26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포르투갈의 리스본이나 거기서 더 시골로 들어가 코임브라오 같은 소도시에 가면, 수백 년 전 중세의 골목길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을 준다. 오랜 시간 동안 도시 안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 한국은 툭하면 부수고 새로 짓는다. 소위 재개발, 재건축이라 미명으로. 혹자는 난개발이라고도 한다. 지나간 세월 동안 물리적으로 짓고 쌓은 건물들을 해체할 수는 없다. 앞으로 부산이란 도시의 모양새를 어떻게 만지고 다듬어야 봐줄만하게 수선이 될까? 건축가들의 열띤 토론 속으로 들어가 보자.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