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연동 대학가의 한 귀퉁이에는 다소 이색적인 나눔을 위하 매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평화장터'는 이웃 간 나눔의 장을 좌우명으로 개설된 기증품 매장입니다. 수익금은 매장 운영에 사용되는 금액을 제외하고 전액 기부됩니다. 입지 않는 옷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평화장터를 통해 이웃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지난달 24일 부산에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이 개관했습니다. 도모헌은 장르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자유롭게 도모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공간에서 시민들이 편하게 오갈 수 있는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거듭난 도모헌을 알아봅시다.

긴 무더위가 잦아들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가을, 부산 동구청에서는 숨은 동구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동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지난 9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 중인데요. 동구의 숨은 매력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위 행사에는 귀여운 명란 굿즈 기념품을 추첨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부산광역시에서는 올 연말까지 동백전 추가 캐시백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고물가로 위축된 실물경제시장에서 이 혜택이 실효성 있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이 교통비 환급에 대해 정부의 대중교통비 환급 정책인 'K-패스'와 부산시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 '동백패스' 중 무엇을 사용해야 본인에게 유리한 지 몰랐는데요. 고민할 필요 없이 더 큰 금액으로 환급해주는 'K-패스 동백'이 시행됐습니다.

부산시민공원에서 특별한 야외미술관이 열렸는데요. 주제는 '부산의 명소와 추억 으로 ' 부산의 대표적인 장소들을 작가들의 창의적인 해석을 통해 새롭게 재탄생했습니다. 부산시민공원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부산의 추억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부산 외국어대학교에 있는 인도네시아 협력원은 한국에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인들과 한국인들에게 인도네시아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2년에 문을 연 인도네시아 협력원의 관계자를 만나 봅시다.

'청춘소설'은 부산 서면에 위치한 정신건강 상담기관입니다. 만 19~34살 사이의 청년이면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상담 및 정신건강교육, 취업교육 자기계발과 같은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청춘소설'의 문을 두드려 보시겠습니까?

최근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이 무산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시민의 반응은 어떠할까요? 영상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부산에서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이 열립니다. 부산에서 펼쳐지는 수백개의 공연들을 다함께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에서 지난 9월 21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13일까지 주말마다 진행됩니다. 전통주를 비롯하여 놀 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요즘, 이곳에서 지인들과 함께 낭만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청년의 날은 2020년 9월 19일에 제정된 날로 매년 9월 3번째 토요일이 그날입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입니다. 올해 청년의 날을 맞아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부산청년주간이라는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부산청년주간의 슬로건은 큰울림으로 청년들의 이야기가 큰 울림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이번 부산청년주간은 청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많은 청년이 행사에 와서 참여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쓸모를 다 한 건축물은 공간만 차지하고 골칫거리가 됩니다. 이러한 건축물을 쓸모 있게 재활용하는 것을 공간 업사이클링이라고 합니다. 부산에는 어떤 업사이클링 된 공간이 있을까요?

2024 파리 올림픽이 8월 11일 폐막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개막식부터 0%대의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이 저조했는데요. 사람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저녁 '차 없는 문화의 거리'가 시행 중입니다. 사람들은 차 없는 거리를 어떻게 즐기고 있을까요?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캠핑&레저차량 박람회 2024 CAMFAIR가 진행됐습니다. 시빅뉴스가 캠핑에 관심을 가진 이들을 위해 CAMFAIR 부산을 다녀왔습니다.본 영상에는 클로바더빙(CLOVA Dubbing)의 AI 보이스가 사용되었습니다.

최근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에 과일, 과자, 벌집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먹는 '요아정'이 열풍입니다. 작년에 탕후루가 MZ세대의 대표적인 유행이었다면, 올해는 요아정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요아정은 정말 탕후루를 대체할 만한 새로운 트렌드일까요?

지난 7월 17일 제헌절 7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제헌절은 국경일임에도 공휴일이 아닌데요. 이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을 알아봤습니다. 국경일을 맞아 태극기를 게양해 보는 건 어떤가요?

지난 7일 대한 축구 협회에서 홍명보 감독이 차기 국가대표를 이끌게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시민들은 홍명보의 국대 감독 선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습니다. 대한 축구 협회에서는 논란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6월 28일부터 7월 7일, 부산 벡스코에 서 부산 국제 모빌리티 쇼가 진행됐습니다. 모빌리티 쇼를 보러 온 사람들에게 쇼를 보러 온 이유에 대해 물어봤습니다.본 영상에는 클로바더빙(CLOVA Dubbing)의 AI 보이스가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