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11-28 11:24 (목)
[단독]“나는 신종 노예” 유서 남기고 목숨 끊은 어느 화물 지입차 기사의 사연
상태바
[단독]“나는 신종 노예” 유서 남기고 목숨 끊은 어느 화물 지입차 기사의 사연
  • 취재기자 정인혜
  • 승인 2018.01.03 06:05
  • 댓글 1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0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일하려다 포기합니다 2020-01-14 17:24: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늦어서 미안해요.

g 2019-09-12 22:55:09
영화 신과함께 맨몸의 소방관 순직 드라마 거짓말 //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603485

악의부역자들을 쳐죽이자 2019-05-26 17:36:03
2점5톤 지입차 2년하고 그만둔사람입니다 지금 고인되셨다는 차주분께 명복을 빕니다 나쁜놈들한테 완전히 속으셨군요
저도 이일하다가 자살기도 2번했었습니다 저런 악마같은새끼들 처단해야 속이시원합니다

보고싶다 친구야 !!! 2019-05-03 16:01:16
보고싶은 나의 친구야!!!
우리의 곁을 떠난지 벌써 반년이 넘게 지나갔구나.
지금 이순간도 너의 그림자들이 눈앞에 아른거리는데 니가 그토록 사랑했던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두아이들은 얼마나 가슴이 먹먹하겠냐.
힘이 없는 나는 널 그토록 이가 갈릴정도로 분하게 했던 너의 회사와
어떠한 대응도 하지못한채 누군가 읽어주지도 않을것 같은 이곳에
너에 대한 그리움만 남기게 되어 정말 미안하다.
우리 언제간 만나게 될 그날까지 그곳에서는 항상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어라.
우리가 함께 소주잔을 기울일 그날은 그다리며.
너의 친구가..

연동석 2019-03-20 16:32:40
이글을 읽고있는 나도 1톤지입입니다 생전 처음 지입일을하는데 이글을보고 공감합니다 물류회사는 저희에대해 팔로업안해줍니다 돈받고 일감주면 끝 그다음은 신경도안쓰고 원청회사한테 잘보여라 말만하고 원청은 노예처럼 저흴 부려먹고 맘에안들면 계약해지하면 저흰 차값만받고 겨납니다노예예요 지입여러분 뭉칩시다 청와대로 갑시다 !! 제 연락번호는 010-4780-9712 입니다 뜻을 모읍시다 뭉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