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훈 기자
스웨덴 전이 아쉽게 1 대 0 석패로 끝났다.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 단체 응원전에 참가한 대한민국 남녀노소들은 아직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멕시코가 눌렀듯, 그 멕시코를 또 한국이 못 누르란 법도 없지 않은가. 길거리 단체 응원의 세계적 원조 대한민국 국민은 아직도 16강의 불씨를 살리며 24일 일요일 밤 0시 대 멕시코 전을 또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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