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광안대교, 남포동 빛축제, 고층건물 등 부산의 밤은 화려한 빛이 장식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그 빛들이 시민들에게는 또다른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그것은 일종의 빛의 공해다. 야간의 화려한 빛이 시민을 괴롭히는 문제는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부산은 현재 빛앓이 중이다.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상기자 신명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