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 해안산책로 ‘볼레길’이 시작되고, 포장마차촌이 위치해 있어 사람들이 몰리는 서구 암남동의 공용주차장입니다.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한 이곳은 낚시꾼들의 포인트로도 유명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설치된 안전펜스의 3분의1가량이 파손된 채로 있어 시민들은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파손되지 않은 펜스는 성인 남성의 무릎높이 밖에 되지 않아 안전사고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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