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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4일)날씨] 강원영동, 경상해안, 경북북부 동해안 비와 함께 쌀쌀한 날씨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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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4일)날씨] 강원영동, 경상해안, 경북북부 동해안 비와 함께 쌀쌀한 날씨 이어질 듯
  • 취재기자 이승주
  • 승인 2020.09.23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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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은 모레(25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사진: Pixabay 무료 이미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은 모레(25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사진: pixabay 무료 이미지).

[강수]오늘 강원영동남부와 경북동해안에 시작된 비는 오후에 그 밖의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으로 확대되겠다. 경상해안은 내일(24일) 오후에 비가 그치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은 모레(25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 모레(25일)까지
- 강원영동: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 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 독도: 5~40mm
- 경상해안, 제주도: 5~20mm
 
특히, 강원영동에는 내일(24일) 밤부터 모레(25일) 오전 사이 대기상청의 영하 15도 내외의 찬공기가 동해상으로 지나가고 대기하층에는 동풍이 불어 들면서 불안정이 강해져,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하늘상태]수요일인 내일(24일) 강원영동, 경상도, 제주도는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 많겠다. 모레(25일)는 강원영동이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4일) 밤 사이 지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낮아지면서 일부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아져 쌀쌀하겠고,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한편, 강원영동은 동풍이 불면서 오늘부터 모레(25일)까지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상된다.

내일(24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경기·인천 23 ~ 26도 ▲부산·울산·경남 22 ~ 25도 ▲대구·경북 21 ~ 25도 ▲광주·전남 23 ~ 26도 ▲전북 22 ~ 25도 ▲대전·세종·충남 23 ~ 25도 ▲충북 22 ~ 24도 ▲강원 15 ~ 23도 ▲제주 23 ~ 2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내일(24일)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미세먼지 등급은 ▲서울(좋음) ▲인천(좋음) ▲경기북부(좋음) ▲경기남부(좋음) ▲강원영서(좋음) ▲강원영동(좋음) ▲대전(좋음) ▲세종(좋음) ▲충북(좋음) ▲충남(좋음) ▲광주(좋음) ▲전북(좋음) ▲전남(좋음) ▲부산(좋음) ▲대구(좋음) ▲울산(좋음) ▲경북(좋음) ▲경남(좋음) ▲제주(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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