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철부지인줄만 알았던 아이들이 대견하게도 독거노인 돕기에 나서 화분도 만들고, 청소도 하고, 비빔국수 한그릇을 만들어 대접해 드리는것을 보고 봉사와 기쁨과 뿌듯함을 느꼈을것 같아서 흐뭇한거있지요. 봉사와 배려, 그리고 작은 재능을 나누는 기쁨을 알고 실천하는 모습들을 보니 훈훈한 광경이라 참 보기가 좋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이런 훈훈한 소식들이 자주 들리기를 바래봅니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은 하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것 중 하나가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 생각만이 아닌 직접 실천으로 따뜻함을 전달해준 학생들에게 예쁘다 라는 말보다 더 어울리는 수식어는 없다고 봅니다! 실천만큼 예쁜일은 없다ㅎ 정말 맘에 와닿습니다! 저도 오늘 예쁜일 하나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