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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웹툰 사이트 '밤토끼'와 '마루마루' 패쇄 후, 신규 불법 사이트 기승...의식 없는 소비자들은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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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웹툰 사이트 '밤토끼'와 '마루마루' 패쇄 후, 신규 불법 사이트 기승...의식 없는 소비자들은 문전성시
  • 카드뉴스팀 임소정, 황석영
  • 승인 2018.12.18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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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팀 임소정, 황석영
'밤토끼'는 불법 웹툰 공유 사이트였습니다. 네이버, 다음 웹툰의 유료 웹툰을 복제한 후 성인 웹툰, 일본 성인 만화까지 모아서 함께 유통했습니다. '마루마루'는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였습니다. 국내 정식 수입 만화와 수입되지 못한 만화까지 모두 공유했습니다. 이들은 패쇄됐으나, 불법 웹툰 사이트는 생기고 또 생기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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