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11-22 11:46 (금)
"이웃봉사와 자아실현 위해 모였다. 우리는 '동네백수'"
상태바
"이웃봉사와 자아실현 위해 모였다. 우리는 '동네백수'"
  • 영상기자 이보라
  • 승인 2015.12.21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동구 초량 1동 자발적 백수 청년들의 '다함께 잘 먹고 잘 살기' 실험실
동네 백수는 마을 문화기획과 협동조합의 가치에 대해 공부하던 5명이 꾸린 협동조합이다. 이들 5명은 지난 7월부터 '한 지붕 두 가족'이라는 사업(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동구청 사업)으로 동구 초량 이바구길 입구에 자리한 이바구 정거장에서 '백수다방'을 운영하고 있다. 동네 백수는 말에서 풍기는 무능함, 무기력을 깨고 지역에 필요한 청년이 되자는 뜻으로 지역에서 일자리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자립에 대해서 고민하고 실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