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극의 자부심, 그리고 쫑파티와 커튼콜로 산다, 연극 '엄마 다시 가을이 오면'의 '극단 공간소극장' 분투기 / 박유경 기자
카드뉴스팀 박유경
승인 2018.01.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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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극단 '공간 소극장'이 있습니다. 그들은 연극에 살고 연극에 죽는 연극쟁이들입니다. 그들은 부산 연극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으로 쉬지 않고 작품을 올리고 있습니다. 요새는 <엄마, 다시 가을이 오면...>이라는 작품을 올렸습니다. 그 과정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연극이 끝난 후 "그래도 우리는 계속 예술을 한다"는 외침으로 쫑파티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