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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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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집중 육성
  • 취재기자 김윤정
  • 승인 2020.06.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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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6일 1기 예비 청년 광고인 모집, 7월 15일부터 교육 시작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1인 콘텐츠 창작자들이 SNS 등 디지털 매체에 부합하는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문체부는 스마트폰 사용시간 증가 등 온라인 중심의 매체 소비 추세 변화와 모바일 광고시장의 빠른 성장, 1인 창작 콘텐츠 활성화 등에 맞춰 1인 광고 제작 전문가를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몸바일 중심의 광고시장이 빠르게 성장하자 문체부는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사진: 픽가베이 무료이미지).
온라인, 모바일 성장 등에 대처하기 위해 문체부가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을 시작한다(사진: pixabay 무료 이미지).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제작 전반에 대해 교육은 물론, 소자본 1인 창업을 위한 세무, 회계, 중소기업 지원제도 안내 등도 함께 가르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의 교육과정은 2기에 걸쳐 진행되며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1기 교육은 7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관련 서식 등은 코바코 광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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