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주최, '해운대 희망의 빛 이야기' 주제로 열려
2월 15일부터 3월 28일까지 해수욕장, 구남로 일대서 불밝혀
코로나19 와중에도 제7회 해운대 빛 축제 ‘해운대, 희망의 빛 이야기’가 지난달 15일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려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운대구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빛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고 침체에 빠진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올해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청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말에 열릴 예정이었던 ‘해운대 빛 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되다가 이번에 방역 수칙을 지키는 선에서 야외 전시 형태로 열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월 15일부터 3월 28일까지 해수욕장, 구남로 일대서 불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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