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의 부산 공연이 4월 2일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이 뮤지컬은 2024년 첫 블록버스터 뮤지컬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2019년 초연 이후 5년 만의 부산 공연이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잭 블랙 주연인 동명의 음악 영화를 원작으로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를 뒤흔든 히트작이다. 락부터 오페라, 히트 팝 등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폭 넓은 스펙트럼의 명곡으로 유쾌하면서도 공감대 넓은 스토리와 감동을 전한다. 브로드웨이에 이어 월드투어로 다시 내한한 ‘코너 글룰리’를 비롯한 최정상의 배우들이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등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생생한 현장감과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이 뮤지컬은 현재 서울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인데 개막 직후 실 관람 평점 9.8점, 언론, 음악 전문가, 아티스트, 엔터네이너 등 각계 전문가로부터 만장일치의 찬사를 받고 있는 화제작이다.  3월 서울 공연이 끝나면 ‘장안의 화제작’ '스쿨 오브 락'을 한국에서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더욱이 부산 공연에서는 뮤지컬에 최적화된 드림씨어터에서 오리지널의 스케일 그대로 만나볼 수 있기에 더더욱 놓쳐서는 안 되는 특급 기회이다. 또한,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웨버의 5성급 업적”이라는 찬사와 함께 ‘뮤지컬의 왕’으로 불리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탁월한 음악과 작품의 힘을 입증하며 새로운 Must See Musical(필수 관람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다. 서울 공연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3월 24일까지 공연 예정이며 부산은 4월 2일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며 티켓은 3월 오픈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협찬으로 함께하는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부산 공연은 S&CO, GWB Entertainment, The Really Useful Group에서 공동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