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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뛰어넘는 여성 건축가들, "페미니즘은 글쎄, 우뚝 솟은 건축물처럼 당당하게 일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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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뛰어넘는 여성 건축가들, "페미니즘은 글쎄, 우뚝 솟은 건축물처럼 당당하게 일할 뿐"
  • 영상기자 오민주 이찬영
  • 승인 2017.11.02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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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변호사, 의사, 교수 등 전문직 세계에서도 여성 차별이 존재할까? 일률적인 답변은 어려울 것이다. 직종마다, 상황마다 젠더 차별 현실이 있을 것이다.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권 여성 감독들은 '여성 감독'이란 칭호 자체가 있다는 게 편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때 드라마 <대장금>은 아시아 문화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류의 상징이 됐다. 그 이유는 의녀라는 전문직으로 성공하는 유교 나라 조선시대 여성을 그렸다는 점이 아닐까? 그러면 건축가의 세계에서 여성 차별이 있을까?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랩트루 도시브랜드 PD)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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