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인생을 무모하게 낭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치 불행을 위해 사는 사람들처럼.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리 삶이 힘들어도 언젠가 어디선가 행복이 기다릴 거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산다. 박상운 씨는 노래 부르는 가수다. CD도 냈고, 업소를 운영하며 생음악을 손님들에게 들려 주기도 한다. 그리고 틈만 나면 노래로 즐거움을 전하는 재능기부도 한다. 그는 세상도 아름답고 사람들도 아름답다고 믿는다. 세상과 사람들과 노래로 소통하는 가수 박상운 씨는 그래서 언제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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