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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스포츠체육학과 교수 학생들, 장애 어린이 치유 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 수년째 운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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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스포츠체육학과 교수 학생들, 장애 어린이 치유 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 수년째 운영 화제
  • 영상기자 박찬호
  • 승인 2018.07.14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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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스포츠체육학과는 교수, 대학생들이 같이 참여해서 어린이 장애인의 치유 프로그램을 수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이 프로그램을 '다함께 차차차'라 부른다. 여기에는 예비 교사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자폐증, 다운증후군, 발달 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어린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돕는다. 어린이들은 공돌이, 레크레이션 등의 신체 활동을 통해서 몸도 건강하게 하고 남과 같이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학부모들도 만족하고 장애 어린이들도 웃고 즐긴다. 시빅뉴스 영상팀이 만든 이 프로그램은 KBS의 열린채널에 방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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