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10-25 15:38 (금)
뉴질랜드의 워라밸 위한 주 4일 근무제, ‘생산성, 효율성 굿!’
상태바
뉴질랜드의 워라밸 위한 주 4일 근무제, ‘생산성, 효율성 굿!’
  • 카드뉴스팀 박유경, 황석영
  • 승인 2018.10.09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카드뉴스팀 박유경, 황석영

우리 사회에서 ‘워라밸’은 새로운 삶의 트렌드입니다. 워라벨은 직장 내에서 업무를 뜻하는 Work와 퇴근 후 직장 외 생활을 뜻하는 Life의 균형(Balance)을 의미합니다.  뉴질랜드의 한 회사가 워라밸, 즉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3~4월 8주 간 직원 약 250명을 상대로, 현행 하루 8시간씩 주 5일 일 근무제(40시간)와 같은 임금을 주면서 하루 8시간 씩 주 4일(32시간) 근무제를 시범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직원 스트레스 수준이 약 7% 감소했으며, 삶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5% 정도 증가했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노동시간이 oecd국가중 2위입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