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개화기부터 한국 전쟁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근대 역사를 굽어 보고 있는 문화유산 건축물이 부산에는 219개에 이른다. 그만큼 부산은 살아 있는 근대 역사의 공간이었다. 부산시는 2012년부터 보존가치가 큰 건축물 6개를 '부산의 근대 건조물'로 선정, 보존하고 있다. 여기에는 고색창연한 식당, 가옥, 병원, 학교 건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한말 개화기부터 한국 전쟁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근대 역사를 굽어 보고 있는 문화유산 건축물이 부산에는 219개에 이른다. 그만큼 부산은 살아 있는 근대 역사의 공간이었다. 부산시는 2012년부터 보존가치가 큰 건축물 6개를 '부산의 근대 건조물'로 선정, 보존하고 있다. 여기에는 고색창연한 식당, 가옥, 병원, 학교 건물 등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