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낭만닥터 김사부 2’, 기대 속 6일 첫 방송
화제의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오는 6일 월요일 밤 9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새해 벽두를 뜨겁게 달굴, ‘기대 포인트’ NO.3을 공개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2’(연출 유인식, 극본 강은경,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괴짜 천재의사 김사부(한석규 분)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다. ‘낭만닥터 김사부 2’는 2016년 깊은 공감 메시지를 전하며 시청자의 열광적 지지를 얻었던 ‘낭만닥터 김사부 1’ 두 번째 시즌이다.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김사부’ 한석규가 3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 이목을 끌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2’는 ‘2020년 최고 화제작’의 자신감을 3가지로 정리했다. ①포인트 1. ‘몰입도 최강’ 탄탄한 서사와 깊은 공감력의 대사 강은경 작가 - ‘히트작 제조기’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의 유인식 감독 ②포인트 2. ‘명불허전’ 연기의 본좌 한석규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시너지 폭발! ③포인트 3. 대한민국 현실을 통렬하게 담아낼 ‘메시지’와 핵사이다 일침을 통한 ‘통쾌함’, 성장하는 청춘들을 향한 힐링과 위로의 ‘따스한 울림’.○TV CHOSUN ‘미스터트롯’, 안방극장 장악
TV CHOSUN '미스터트롯'이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TV CHOSUN 등에 따르면,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2일 첫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시청률 12.7%라는 폭발적인 기록을 수립했다.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지상파-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특히 '미스터트롯'은 방송 내내 임영웅, 홍잠언, 장민호, 나태주, 정승제 등 참가자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참가자는 꽃미남 외모의 아이돌부, 정열과 패기의 대학부, 연륜과 노련미의 직장부 A조-B조, 트로트계 새바람을 일으킬 타 장르부, 엄마미소를 절로 일으키는 유소년부 등에, 유력 우승후보가 총집결한 현역부 A조-B조까지, 총 9개조 109인이다. 이들은 '올 하트'를 받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드러내며 남진의 '둥지'에 맞춰 몸을 흔드는 등 응축된 뽕삘을 폭발시켰다. 유력 우승 후보가 대거 포진한 '현역부' A조 무대에서, 임영웅은 "홀로 저를 키운 어머니를 위해 노래하겠다"며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 올 하트를 받아냈다.○빅뱅, ‘코첼라’로 전역 후 활동 재개
YG 아티스트 빅뱅(지드래곤·태양·탑·대성)이 멤버들의 전역 후 다시 활동에 들어간다. 첫 공식무대는 미국 최대 음악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초청받았다"고 3일 밝혔다. 미국 코첼라 측도 공식 SNS를 통해 올해 라인업을 발표했다. YG 대표 주자 빅뱅은 4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빅뱅은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금요일 밤(10일, 17일) 각각 공연을 펼친다. 코첼라는 1999년 시작, 전통과 권위를 이어 온 음악축제. 대중적 인기를 넘어 음악성을 갖춘 아티스트를 선별해 초청하기 때문에 수많은 뮤지션이 열망하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