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 봄 축제인 '제5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9일에 개최됐다. 대저생태공원 내 76만㎡ 단지에 수백만 송이의 유채꽃이 봄바람에 물결치며 축제 현장을 수놓고 있다. 축제장에는 '자연을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콘셉의 유채꽃길 탐방로가 마련됐다. 유채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빅뉴스는 유채꽃 축제의 화려한 현장을 생생하게 담왔다. 유채꽃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