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기초접종은 3주 후, 추가접종은 3개월 후 권고
방대본 "세포 결합력 증가해 오미크론 전파력 상승 가능성"
60세 이상 고령층은 가급적 빨리 4차 백신 접종 해야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20% 강한 BA.2 변이 바이러스가 최근 국내로 유입되는 등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에 확진된 경험이 있더라도 확진 후 3개월이 지나면 추가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지난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확진자 예방접종 실시기준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기초접종(1·2차)을 받을 시 확진 일로부터 3주 후, 추가 접종(3·4차)은 확진 일로부터 3개월이 지난 후에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추진단은 확진 일과 3차 접종 간격을 3개월로 정한 이유로 “코로나19에 걸려 생긴 자연면역의 지속 기간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최소 3개월 정도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2436명으로 소규모의 등락이 반복되고 있다.
방대본 "세포 결합력 증가해 오미크론 전파력 상승 가능성"
60세 이상 고령층은 가급적 빨리 4차 백신 접종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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