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재래시장 투어 프로그램이 APEC 기간 동안 마련된다.
부산시는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등 명물 재래시장 10곳을 중심으로 한 무료 투어를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APEC 참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투어코스는 해운대→부산진시장→남포동 상권(부산데파트ㆍ자갈치ㆍ국제시장)→부산 야경(황령산)→해운대 코스와 해운대→범일동 상권(귀금속 상가ㆍ자유ㆍ평화시장)→서면 상권(부산전자종합ㆍ부전ㆍ인삼시장)→부산 야경(황령산)→해운대 코스 등 두가지다.
시는 투어 차량에 통역원과 자원봉사자를 탑승시키고 국ㆍ영문 가이드북을 호텔과 APEC 행사장, 관광안내소, 재래시장 등에 비치해 외국인들의 관광과 쇼핑을 돕는다. 재래시장연합회는 APEC 관련 ID카드 소지자에게 10% 이상 할인혜택을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APEC정상회의를 계기로 재래시장을 적극 홍보해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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