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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상상] 청년 세대가 집을 살 수 있을까? 소유형 주거의 대안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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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상상] 청년 세대가 집을 살 수 있을까? 소유형 주거의 대안은 없을까?
  • 영상기자 김정훈 이희운 황혜리
  • 승인 2017.07.25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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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제작: 시빅뉴스, 오두막 필름

청년 세대의 고민은 취직, 결혼, 그리고 집이다. 이들 세 가지는 서로 꽉 얽혀있다. 언제 취직해서 돈 벌고, 언제 결혼해서 아이 기르며, 살 집은 어떻게 구하나? 갈 길이 멀고 험하다. 미국에는 30년 이상의 장기 모기지론 제도가 있다. 집을 사고 30년 동안 갚아 나간다. 60세쯤 되어 모기지를 다 갚는 날에는 대규모 파티를 연단다. 대개 맞벌이 부부 중 한 사람의 수입을 이런 모기지 갚는데 쓴다. 돈에 맞춰서 멀리 가서 작은 집에 사는 게 답이라면 너무 순응적 삶의 태도일까? 집의 소유 개념을 다시 생각해 보자.   

사업책임: 오광석(해양대 공간건축학부 교수)

기획: 이병욱(동의과학대 건축계열 교수)

연출: 한영숙(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목지수(부산시 소통기획담당관실)

구성: 김아현(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진행자: 백지웅(신라대 건축학과 교수), 김유진(부산국제건축문화제 팀장)

핫플굿플 출연: 이승헌(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양화니(공정여행사 핑크로더 대표)

PD: 오두막 필름(김성건, 최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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